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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한인가라오케 YES or No

호치민의 KTV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한인가라오케와 로컬가라오케 물론 이중에서도 로컬가라오케의 경우 호치민에서는 또 2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로컬가라오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차후 포스팅에서 밝히도록 하고 이번에는 호치민 한인가라오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호치민 한인가라오케는 안좋다던데?

100% 틀린 이야기라 하고 싶습니다.
로컬이 물론 이쁜애들도 급수가 높은애들도 더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호구 맞을 상대적으로 비싼 주대(물론 호치민 한인가라오케 보다 더 싸게 놀수도 있긴 합니다), 한국어나 영어를 아예 더더더 못하기 때문에 호치민 한인가라오케를 무조건 No! 하는 분들은 호구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곤조? ㅎㅎ

호치민 한인가라오케 좋은점

코로나 이후 엄청난 인해전술, 동일한 주대, 업소차원에서 서비스, 실장 케어 등 제대로 로컬을 알지 못한다면 이보다 편리하고 완벽한 곳은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인 저 헤오는 동남아,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곳의 밤문화를 경험해보았지만 호치민 가라오케만한 시스템과 가성비를 갖춘곳을 찾기란 솔직히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완전 한인 업소마다 수량이나 컨디션 차이도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로컬과 비교하면 제 생각에는 아예 다른 레벨 또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컬이나 한인업소 모두 항상 하이퀄리티를 유지하는곳은 드믑니다. 그곳 조차도 그날의 컨디션(마담, 출석 등)에 따른 변수들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후기가 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최고가 내일의 최악이, 오늘의 최악이 내일의 최고가 되기도 하는곳이죠
내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그날 어떤 애를 앉혔냐에 따라서 99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들은 마담의 관리를 받게 되고 마담은 애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서 제각각입니다.

꽁가이가 100명 1000명이 있어도 나는 한명을 초이스하고 전투도 한명과 하는데 그 한명의 마인드가 사고면 그 가게가 내 기억에 사고인 곳이 되버리는것입니다.
사실 호치민 한인가라오케 이 곳은 여행객보다는 현지 체류자(주재원, 사업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다보니 신경을 쓰게 되는것 또한 현지 체류자에게 조금은 더 신경쓰는게 사실입니다. 단골이나 돈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신경을 쓰는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죠, 하지만 여행객이라 해서 홀대하는 곳들은 정말 거의 이제는 없다고봐도 무방합니다. 되려 로컬가서 냉대받는 경우가 훨씬 따져보면 많을 것입니다.

그나마 어떠한 가게를 언급하는 것은 자주 가게되는 본인이 경험상 여기가 낫더라 여기가 어떠하더라… 라는 소리를 할 수 있는것입니다.
한인 업소를 무턱대고 No! No! 외치시는 분들은 코로나 이전과는 많이 바뀌었습니다.많은 한인 업장들을 방문 후 관련자가 아닌 3자 입장에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간혹 초 고와꾸를 보겠다며 캣워크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돈질 가능하시면 가도 됩니다. 하지만 시스템도 가라오케 시스템이라 하긴 어려우며 한국인을 대려갔을때 보다는 중국인들과 함께 갔을때 더 좋아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와꾸야 대단하지만 용모 나오는 가라오케들은 한인가라오케나 로컬가라오케 곳곳에 하나 둘씩은 보석들이 있습니다. 한때 보석 찾기 놀이를 할 때 얼마나 재미있게 했던지… 갑자기 그때가 떠오르네요 ^^

호치민 한인가라오케 주대(2024년 기준)

150-160불
(소주4병 or 양주1병) + 과일안주

마담팁 50만동 (호치민 로컬가라오케의 경우 보통 100만동)
웨이터팁 30만동
티씨 인당 50만동 (로컬 가라오케의 경우 100만동)

오늘 호치민 한인가라오케에 대한 오해? 글을 써봤습니다.
로컬 좋습니다. 하지만 한인도 아주 좋은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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